신한대학교, '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' 운영기관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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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대학교, '의정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' 운영기관 선정
-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지원 -
□ 의정부시는 지난 5월 의정부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 공모했고,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신한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.
□ 신한대학교는 올해 7월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사업을 수행하며, 의정부시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관한 계획 수립·시행 및 에너지 전환 촉진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등 녹색성장 추진을 목표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.
□ 센터는 △지속가능한 발전 및 ESG 탄소중립 도시 실현 △RE100 스마트 탄소중립도시 인프라 구축 △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위한 영역간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행정 및 교육, 에너지 및 환경, 타 영역과의 협력으로 영역을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.
□ 신한대학교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교육부문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도에는 의정부시-글로벌 기업 댄포스와 3자 간의 ‘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성공모델’ 업무 협약 체결과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사업을 진행하면서 탄소중립·기후변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.
□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“기업, 공공, 산학 및 교육, 연구 네트워크와 관련된 기관들과 연계하여 의정부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□ 김종규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 “2030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의정부시 스마트 탄소중립 선도 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스마트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, 탄소중립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의정부시만의 특화된 탄소중립 사업을 진행할 것”이라고 센터 운영의 강한 의지를 남겼다.
□ 신한대학교 탄소중립지원센터 / [사진-신한대학교 제공]